세포 간 커뮤니케이션(Cell-to-Cell Communication)의 HD 애니메이션 영상 시리즈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인 "임플란트주위염과 예방법에 대하여(Peri-Implantitis and its prevention)"는 건강한 임플란트 주위 조직이 임플란트점막염으로 가기까지의 과정과, 임플란트점막염이 임플란트주위염으로 진행되는 양상, 그리고 마침내 치료와 예방까지 세포 간 상호작용과 신호 경로 등 세밀하고 복잡한 부분까지 시각화하여 이해하기 쉽게 보여줍니다. 건강하고 기능 상 문제가 없던 임플란트 표면에서 박테리아가 증식하고 틈새에 바이오필름이 침투하는 것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제작하였습니다.

임플란트 주위 질환은 무엇이고, 어떻게 우리는 그것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을까요?

답은 바로 GBT(Guided Biofilm Therapy)입니다. 바이오필름이 임플란트 주위 질환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바이오필름을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바이오필름이 관리되지 않고 방치되면 임플란트를 지지하는 뼈가 손실되고 임플란스 상실의 위험을 높입니다.

임플란트 주위 질환은 GBT(Guided Biofilm Therapy)를 통해서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유지 관리 단계에서, 에어플로우^®와 에리트리톨 성분의 에어플로우^® 플러스 파우더는 보철물 주위 치은연상 바이오필름과 임플란트 주위 치은연하 열구의 바이오필름을 제거합니다. 임플란트주위점막염이 있는 환자에 에어플로우 테라피를 적용하면 임플란트주위염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주위 프로빙 깊이가 4mm 이상되는 임플란트주위염 환자에는 페리오플로우^® 노즐로 플러스 파우더를 분사하여 임플란트 나사선 주위 바이오필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페리오플로우^®는 임플란트 표면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표면을 소독합니다.

“시사회에서 정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엄청나게 뛰어난 애니메이션으로 지식을 쉽게 전달했습니다.”,
Prof. Søren Jepsen.


“이 영상은 전세계 치과 커뮤니티와 의사 소통을 이루어내는 아주 좋은 예입니다. 치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과학을 매우 쉬운 방법으로 이해하고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완벽한 도구입니다.”,
Prof. Tord Berglundh, Gothenburg.


“Holobionts 개념은 인간은 자신의 박테리아를 가지고 산다는 개념입니다. 우리 몸에는 세포보다도 많은 박테리아가 있기 때문에 공생(symbiosis)하고 있는 것입니다. 숙주 세포는 박테리아 세포와 균형을 이루며 살고 있으며, 그것이 우리를 건강하게 유지해줍니다. 문제가 생기는 곳은 공생이 깨지는 곳이며, 만일 우리가 입 안에 플라그 박테리아가 축적되도록 놔둔다면 때때로 악성 박테리아가 그 바이오필름 안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 조직에 손상을 입히죠.”,
Prof. Iain Chapple.


“뇌는 3차원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 영상의 내용을 더 높은 수준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영상을 통해 술자의 시각, 임상가의 이해, 힐링 과정의 생물학을 얻게됩니다.”,
Prof. Bernd Stadlinger, Zurich.